오버워치 오픈베타가 끝났는데요!

전 오픈베타 기간동안 레벨 28까지 밖에 못했지만 24레벨까지는 메르시로만 플레이 했습니다..

전 지원가 아니면 소질이 없기 때문에..ㅠ


메르시가 겜상에서 주로 하는 일은.. 히오스에서 모랄레스 중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속적으로 치유해주는 단일 힐! 단일 힐 또는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기도 하는데요!

보조무기로는 권총이 있습니다만 은근 데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물몸이라 한번 노출되면 사르르 녹아들기 때문에..  아군에게 '슈웅' 하고 날아가는 기술인.. 바로 '수호천사'인데요!

이걸 쓰면서 아군에게 빠르게 가까이 간 후 근접한 적을 회피 할 수도 있고 아군을 구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질때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게 되면 천천히 날개로 날면서 낙하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전술적으로 치유할 수 있어서 엄청 매력적인 힐러이죠!

히오스의 우서처럼 만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궁극기는 부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주위의 아군 부활대기 시체들이 5개가 있다면 모두 부활 가능합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까지 시킬 수 있는 엄청난 스킬이죠!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에서 퍼온 메르시 스토리 입니다.--


수호천사와도 같이 사람을 보살피는 앙겔라 치글러 박사는 

발군의 치유사이자 뛰어난 과학자,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다.

치글러는 명망 있는 스위스의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승진한 후,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해내 치명적인 질병 및 부상의 치료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러한 전문성이 오버워치의 관심을 끌었다.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치글러는 군사력으로 세계 평화를 유지한다는 오버워치의 방침에 반발하였다. 그러나 결국, 오버워치가 크게 보면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할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오버워치의 의학 연구 책임자로서, 앙겔라는 최전선 위기 상황에서의 치료 기술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발키리 신속 반응 슈트로, 치글러 스스로 이것을 숱한 오버워치 임무에서 시험한 바 있다.

치글러는 오버워치에서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상관들과, 그리고 조직의 큰 목표와 충돌하곤 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로는 전쟁에서 상처를 받은 자들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치글러 박사는 대개 전 세계의 위기 지역에서 망가지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지만, 무고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발키리 슈트를 입고 활약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http://youtu.be/cDs1_Nhq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