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이든 캐리는 딜러가 하죠..
탱과 힐러는 거들 뿐..
그래서 탱과 힐을 하려면 언제나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플레이하셔야 됩니다.
가끔 딜러의 투정을 받아드릴줄 알아야하며..
밥을 먹여주며 옷을 입혀줘야하죠..
딜러가 아무리 투정해도 딜러가 못한다면 게임은 졌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버워치에선 그게 엄청나게 차이가 심하죠..
그래서 전 늘 캐리만 받아옵니다...
(제가 딜러를 못해서..)
뭐 부활 캐리가 있다지만.. 부활 해줘도 딜러가 못한다면
살려주고 허공에 총질하다 죽는 사람들이 대반사이기 때문에..
몇인 궁을 써서 하이라이트에 떠도 승리를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거죠..
게다가 아군에 탱커가 없다면.. 메르시는.. 과부라고 할 정도로 엄청 위력이 약해지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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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르시를 잘하는 건 아니고.. 랭크로 따지면 브론즈 4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메르시 장인이란 영상 업로드 했을 땐 사람들이 4인궁 5인궁 남발하는 줄 알았나 봅니다.. 그렇지 않았기에 싫어요도 많이 받았습니다. ㅠ)
메르시는.... 모든 것을 희생하여
캐리를 받는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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