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안에 클로즈베타를 실시하고
2분기에 출시를 한다는 리얼 서바이벌 mmofps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특성은 바로 총알이 흔한 fps처럼 총구에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노리쇠에서부터 총알이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르마 급의 탄도학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탄이 팅겨 날아가거나 그 파편으로 맞아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기에 탄이 걸려 재장전 해야 되는 등.. 많은 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질병들과 상태이상으로 사투를 벌어야하죠.

이 게임에서는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
현존 하는 게임중에서(스림 모드 제외하고) 애니메이션이 제일 많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겜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인데요..
밑의 영상들 중에 커스터마이징 있으니 한번 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 게임의 레벨 시스템이란게.. 무슨 개념이라면..
스카이림 처럼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얘를들어 탄 걸림현상에 자주걸려서 재장전을 많이하면 탄 걸림현상이 줄어들거나..
공황상태나 면역력 같은게 좋아지게 되는 것들이죠 :)

이 게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스토리 진행식의 현실적이고 하드코어한 MMOFPS/RPG/시뮬레이션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Norvinsk라는 지역의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Tarkov의 끊임없는 사투는 엄청난 혼란이 닥쳐왔고
지역 주민들은 도시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의 물건을 훔쳐 더욱 나은 삶은 살기위해 Tarkov에 남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새로운 현실에 적응한 야만인이라고 불리는 Tarkov의 주민들과 중무장한 스케밴져들의 
싸움으로 도시가 다시 분할되고 있습니다.
이제 Tarkov는 보이지 않는 국경으로 나눠졌습니다.

플레이어는 초기 Tarkov전쟁에서 생존한 용병으로써!
USEC(미국 용병회사)와 BEAR(러시아 용병회사)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Tarkov는 UN과 러시아군에 의해 봉쇄되고 보급도 끊기고 지휘부와의 연결도 끊긴상황!
이렇게 극박한 상황에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해서 생존해야됩니다!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형식은 더 디비젼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pvp존과 pve존이 따로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친구와 함께 같이 다니면서 레이드 할 수 있다네요.. 레이드 하는 곳 맵 크기가.. 스토커 게임 맵 만하다고 합니다..
그냥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맵도 약 16km제곱 평방이라고 하구요

굳이 비교하자면 스카이림 전체맵보다 좀더 크다고 합니다.. +_+;

그리고 정해진 퀘스트가 아니라 랜덤식 퀘스트를 만든다고 하는데..
예를들어 어떤 건물에 입장했는데 전투의 흔적이 있어서 따라가봤는데 문이 잠겨있어요.
근데 그 건물 안에서 그 문의 열쇠를 찾을 수 있고 그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른 단서를 찾을 수 있게..
플레이어가 직접 생각하며 풀 수있게 진행하는 퀘스트를 만든다고 하네요..

게임을 설명할려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일단 사양을 공개하고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escapefromtarkov.com/

최소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 7, 8, 10(64비트 운영체제)
CPU : 인텔 듀얼코어 2.4Ghz 이상, AMD 듀얼코어 2.6Ghz 이상
RAM : 6 GB
VGA : 다이렉트X 9를 지원하는 메모리 1GB 이상의 그래픽카드
사운드 : 다이렉트X 지원 사운드카드
저장공간 : 8 GB 이상



권장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 7, 8, 10(64비트 운영체제)
CPU : 인텔 쿼드코어 3.2Ghz 이상, AMD 쿼드코어 3.6Ghz 이상
RAM : 8 GB 이상
VGA :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메모리 2GB 이상의 그래픽카드
사운드 : 다이렉트X 지원 사운드카드
저장공간 : 8GB 이상